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방송연예대상/2016~2020년 (문단 편집) === 예측 === 진행은 [[전현무]], [[화사(마마무)|화사]], [[피오]]가 맡았으며, 12월 29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MBC 상암동 본사 공개홀에서 진행되었다. 다만 수상자들이 긴 수상소감을 준비해 오는 등 러닝타임이 길어지며 당초 예정보다 30분 가량 방송시간이 길어졌다. 1부 오프닝 공연은 홍현희 메인에 전현무 피처링. 곡은 [ 피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 1부 엔딩 공연은 화사의 멍청이. 2부 오프닝 공연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합정역 5번 출구. 2019년 들어 젊은 시청자들이 [[넷플릭스]], [[유튜브]], [[트위치]] 등 인터넷 매체로 이동하면서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들은 [[지상파]]와 [[케이블]]을 막론하고 전반적으로 많이 부진했지만, MBC는 이들 방송국들 가운데 전반적으로 상황이 나았던 편이다. 전년도에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만이 MBC 예능국을 지탱해 주었던 것에 비교하면, 2019년에는 여러 예능이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중박 정도로는 자리잡으면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모든 방송사들의 예능 중에서 가장 상황이 좋다.[* [[KBS]]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살림하는 남자들]] 외에는 이렇다 할 대박 프로가 없었는데다,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정준영의 몰카 사건]]으로 주말 예능의 왕자 [[1박 2일]]이 갑작스럽게 잠시 사라지는 등 상반기는 공사 창립 이래 최악의 침체기를 맞이했다. 그나마 하반기 들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대박을 치고 [[신상출시 편스토랑]]도 어느 정도 먹히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중. [[SBS]]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 우리 새끼]]와 [[런닝맨]]을 제외하면 기존 예능들의 힘이 빠진데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무단 채집 사건, [[SBS 가요대전 웬디 추락 사건|레드벨벳 웬디 추락 사고]] 등 각종 사고를 치면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JTBC]] 역시 당해 새로히 론칭한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뭉쳐야 찬다]] 외에는 딱히 엄청 대박을 터트렸다고 할 만한 작품이 없으며, 기존의 강자 [[아는 형님]]과 [[한끼줍쇼]]는 상반기 이후로 [[매너리즘]]에 빠져 버렸고,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간대 변경의 폭탄을 맞아 시청률 부진의 늪에 빠져 2019년 가을을 끝으로 종영해 버렸다. [[tvN]]은 [[강식당]], [[신서유기]] 등 나영석의 연출작 일부, [[도레미 마켓]],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를 제외하면 대부분 시청률은 물론 인터넷 조회수 조차도 바닥을 치는 상태였다.] 상반기 봄 개편만 봐도 새로 런칭된 예능들은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지금 1위는]]과 [[호구의 연애]]를 제외하고는 화제성이 나쁘지 않았는 편이라 개편이 나름 성공했다고 봐도 될 정도다. 이들 중 비록 기대작들 중 하나였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시청률에선 부진했어도 '''[[김수미]]'''라는 필살기를 꺼내들면서 [[마리텔|시즌1]]에는 미치지 못해도 방송 시 실시간 검색어에 출연자들이 오르내리면서 나름대로 준수한 화제성은 있었으며 전체 시청률은 낮았어도 순간 시청률은 7~8%까지 간 적이 있다. 허나 이 프로그램은 뒤로 가면서 출연자 돌려막기로 인해 재미가 떨어진데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인해 메인 MC [[안유진]]이[* 애초에 기존 마리텔 팬덤으로부터는 안유진이 MC가 된 것 자체가 [[WIZ*ONE|아이즈원 팬]]인 [[박진경]]이 [[낙하산 인사|메인 PD라는 지위를 이용해 사심으로 내정한 게 아니냐며]] 부정적인 반응도 상당히 많았다.]가 반강제 하차하면서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잃게 되었다. 또한 MBC 예능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도 출연자들의 예기치 않은 하차에도 화제성과 시청률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새로운 패널을 발굴해 내며 전성기 같은 인기는 아니더라도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놀면 뭐하니?]]도 하반기부터는 [[유재석/유산슬|유산슬]]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상승세를 계속해서 타고 있다. 다만, [[장수 프로그램]]들인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복면가왕]] 등이 매너리즘에 빠져 계속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흠이나, 여전히 고정 시청자 층은 꾸준히 유지 중이고, 경쟁작들이 그리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라 작년보다는 확실히 나은 상태다. 이렇게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모습들이었으나, 올해 MBC의 예능 프로그램들 중 가장 큰 그림자가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다름 아닌 '''[[전지적 참견 시점]]'''. [[장수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전지적 참견 시점도 2019년 들어서 일부 인터넷 여론을 중심으로 [[이승윤(개그맨)|어느 출연자]]의 매니저의 [[빚|과거 문제]]로 인해 예기치 않은 하차를 하는가 하면, [[이승윤(개그맨)|이승윤]], [[청하]] 등의 분량을 너무 쓸데없이 질질 끄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문제들을 일으킨 것과 더불어서 벌써부터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악평까지 듣고 있다. 작년에 [[나 혼자 산다]]와 함께 [[MBC]]의 밥줄로써 그 위상이 높았던 것에 비교하면 2019년에는 시청률이나 화제성, 방송 내외적 부문에서 영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방송사들의 토요일 심야 예능 경쟁작들이 전부 시원치 않은 상황이라 그럭저럭 선방하였다. 여담으로 2019년 MBC 예능들은 프로그램 외적의 논란으로 인한 악영향을 다른 방송국들보다 많이 받은 편이기도 하다. 새해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은 [[황광희]]의 새 매니저의 과거 논란으로 새해부터 예고치 않은 통편집을 시전하는 일이 있었고, 이어서는 고정 출연자 [[이승윤(개그맨)|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의 채무 불이행 논란, 몰카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이승윤도 의도치 않게 프로그램에서 나가게 되었고, 2연속으로 매니저 관련된 논란이 터져 나와 프로그램의 이미지도 덩달아 큰 타격을 입었다. 거기에다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정준영 몰카 사건]]으로 인해 [[승리(인물)|승리]][* 그가 출연했던 [[무한도전]] 및 [[나 혼자 산다]]의 몇몇 회차와 MC를 맡았던 [[쇼! 음악중심]]의 2008년 5월 ~ 2009년 3월 방송분, 그리고 2018 방송연예대상 등이 몽땅 흑역사화 되었다.], [[정준영]][* [[우리 결혼했어요]]에 배우 [[정유미(1984)|정유미]]와 동반 출연했던 기록,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1 일부 회차에 출연한 기록이 금지어 처리되었다. 그리고 이 인물로 인해 [[tvN]]은 [[짠내투어]]와 [[현지에서 먹힐까?]] 한 시리즈를 말아 먹었으며, [[KBS|옆 방송사]]는 [[1박 2일|간판 예능]]의 한 시즌 전체를 [[금지어]] 처리하는 비극을 맞았다.] 등이 출연한 지난 예능 회차들이 죄다 흑역사 처리되었다. 6월에는 전년도 신인상 수상자이자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러시아 월드컵]] 이후로 여러 예능에 꾸준히 기용되어오던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나락즈#s-4|개인 방송에서의 성희롱 사건]]으로 인해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되었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두 명의 고정 MC를 떠나보냈는데, 3월에 [[차태현]]이 자신과 같이 [[한국방송공사|옆 동네]]에서 [[1박 2일]]에 출연하고 있던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와의 [[1박 2일 내기골프 의혹 사건|골프 내기 도박 논란]]에 휘말리는 바람에 활동 자숙을 선언하며 갑작스럽게 하차하였다.[* 다만 해당사건은 차후에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사건사고로 인한 하차는 아니었지만, 9월에는 첫방송부터 프로그램을 지켜왔던 [[윤종신]]이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장기 출타를 떠나며 기약 없는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이듬해 터진 코로나 사태로 인한 락다운과 모친의 건강 악화로 7월 쯤 조기 귀국하였고, 이후 게스트로 방송에 한 차례 출연했다.] 차태현의 빈 자리에는 이후 [[안영미]]가 투입되었고, [[김구라]]와 티격 남매 기믹을 만들면서 베스트커플상 후보에도 오르기까지 하는 등 이전과 다른 재미 요소가 추가되었다. 11월에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여파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치명타를 입었다. 해당 사건으로 메인 MC였던 [[안유진]]이 사실상 제명당하다시피 하차하였고, 공교롭게도 사건이 드러나기 며칠 전 게스트로 출연했던 [[IZ*ONE]] 완전체 출연분도 여론의 비난 속에 불방 조치되었다. 이 과정에서 IZ*ONE 멤버들을 마치 [[출연정지 연예인]]을 취급하듯 도려낸 편집 때문에 MBC와 박진경 PD는 팬덤의 큰 반발을 사게 되었고, 프로그램 컨셉의 핵심 축이 빠져버리면서 더 이상 프로그램을 이어나가는 것 조차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공동 연출을 담당한 박진경, 권해봄, 권성민 PD가 모두 2020년 상반기 MBC 퇴사를 결정하면서 결국 해를 넘기자마자 종영이 결정되었다. 9월까지는 지난해 아쉽게 대상을 못 받은 [[박나래]]의 대상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였다. [[전현무]]의 의도치 않은 하차로 무지개 회장을 넘겨받은 뒤에도 [[나 혼자 산다]]를 잘 이끌고 있고, [[일요일]] 밤에 새로 들어간 [[구해줘! 홈즈]]도 나름 괜찮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10월부터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갑자기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박나래 vs 유재석 양강 구도로 가는 모양새였다. [[무한도전]] 종영 이후 마지막 회의 시청률이 7.8%까지 나오고 화제성도 잡았던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선을 넘는 녀석들]] 빼고는 [[뜻밖의 Q]], [[언더나인틴]] 모두 2~3%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불후의 명곡|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물론 [[도레미 마켓]]에게도 밀렸는데, [[놀면 뭐하니?]]가 뽕포유로 치고 올라오면서 MBC의 토요일 예능은 다시 부활했고, 불후의 명곡과는 동시간대 시청률 1~2위를 다투고 있는데다 유산슬이 [[펭수]]와 함께 올해의 대세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화제성도 나 혼자 산다를 많이 따라온 상황. 특히 SBS는 [[더 팬(SBS)|더 팬]] 종영 이후 토요일 저녁을 사실상 재방송으로 때우는 실정이고, tvN도 [[호구들의 감빵생활]]이 극심한 부진으로 6개월 만에 조기 종영시켜 버리면서 토요일 저녁의 양강 구도가 그야말로 제대로 형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